포스코퓨처엠 내화물공장에도 불…30분 만에 진화, 정상 가동

손대성 2024. 11. 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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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4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 포스코퓨처엠 내화물공장에서 불이 나 설비 일부가 탔다.

발화 장소는 이보다 10분 전인 오전 4시 20분께 불이 난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과는 직선 거리로 4㎞ 가량 떨어진 곳이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오늘 불은 앞서 발생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와 관련이 없고 현재 공장은 정상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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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촬영 손대성]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0일 오전 4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 포스코퓨처엠 내화물공장에서 불이 나 설비 일부가 탔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30분 만에 모두 껐다.

발화 장소는 이보다 10분 전인 오전 4시 20분께 불이 난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과는 직선 거리로 4㎞ 가량 떨어진 곳이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오늘 불은 앞서 발생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와 관련이 없고 현재 공장은 정상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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