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오늘 신곡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발매…애절 이별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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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는 허각이 1년 반 만에 내놓는 솔로 발라드 신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갑작스러운 그리움과 미련의 감정을 허각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풀어냈다.
역대 허각의 노래 중 가장 높은 음역대를 불러낸 이번 신곡은 한 번만 들어도 기억에 남는 멜로디와 허각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허각 표 발라드 특유의 슬픈 이별 감성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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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허각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허각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를 발매한다.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는 허각이 1년 반 만에 내놓는 솔로 발라드 신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갑작스러운 그리움과 미련의 감정을 허각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풀어냈다.
역대 허각의 노래 중 가장 높은 음역대를 불러낸 이번 신곡은 한 번만 들어도 기억에 남는 멜로디와 허각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허각 표 발라드 특유의 슬픈 이별 감성을 그려냈다.
또 특별히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에서 직접 녹음한 40인조 리얼 오케스트라와 다양한 악기들의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는 허각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OS프로젝트와 손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린 허각의 이번 신곡에는 가수이자 소속사 대표인 임한별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해 허각의 섬세한 보컬 작업에 힘을 더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남규리가 단독 주연으로 출연하며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영상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앞서 허각은 신곡 일부를 선공개한 라이브 클립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끌어올린 가운데, 가을 감성과 맞물린 이별 발라드곡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허각은 신곡 발매와 함께 방송 및 공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12월 7일, 8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2024-25 허각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각> 인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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