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도 언니한텐 애교로 무장 "사랑해요"
김하영 기자 2024. 11. 10. 09:57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엄정화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현정은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최근 촬영을 시작한 새 드라마 '나미브'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커피 차 앞에서 커피 컵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언니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정화 언니"라고 친근한 메시지를 남겼다.
엄정화가 보낸 커피차에는 "오늘 촬영도 모두 힘내서 안전하게 촬영 마치시길 기도합니다. 엄정화 드림"이라는 따뜻한 응원 문구가 담겨 있어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준다.
엄정화와 고현정은 각각 1969년생과 1971년생으로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고연정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와 방출된 연습생이 함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ㄱ고현정은 주인공 제작자 '강수현'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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