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멕시코 대회 WWT 챔피언십 3R 공동 45위

안경남 기자 2024. 11. 10.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5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10일(한국시각)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쳐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가 된 노승열은 전날 공동 58위에서 공동 4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국계 데이비드 립스키(미국)는 공동 9위(12언더파 204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차바리아 등 공동 선두
[오마하=AP/뉴시스] 노승열이 11일(현지시각) 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인디언 크리크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 피너클 뱅크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노승열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4.08.12.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5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10일(한국시각)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쳐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가 된 노승열은 전날 공동 58위에서 공동 4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025년 PGA 투어 출전 자격을 노리는 노승열은 현재 페덱스컵 랭킹 181위다.

이 대회를 포함해 이번 시즌 남은 3개 대회에서 순위를 125위 내로 올려야만 한다.

16언더파 200타 공동 선두에는 저스틴 로어, 카슨 영(이상 미국),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가 자리했다.

지난 10월 말 일본에서 치러진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에차바리아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한국계 데이비드 립스키(미국)는 공동 9위(12언더파 204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