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김대종 교수, ‘2025년 경제전망’ 특강 진행…“트럼프 대통령 당선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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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서울클럽에서 남서로타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경제전망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김 교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이 확실해진 데 따른 경제 위기를 진단했다.
최근 '2025년 경제大전망'을 출간한 김 교수는 책에서 "2025년 한국경제는 위기에 직면한다"며 "미국과 한국 기준금리 인하, 미국 대통령 취임, 두 개의 전쟁 지속에 한국은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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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세종대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서울클럽에서 남서로타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경제전망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김 교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이 확실해진 데 따른 경제 위기를 진단했다.
이날 김 교수는 “한국은 무역의존도 75% 세계 2위로, 중국 다음으로 큰 위기에 직면한다. 미국 현지 공장을 늘이고 중국부품을 최소로 줄여야 한다”며 “한국은 GDP 세계 9위, 제조업 세계 5위, 국제금융 세계 35위로 국제금융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 기업은 온라인전략, 정부구매, 구독경제, 인공지능 도입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한국은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 축소 및 석유 화학과 전통 제조업 산업 육성 공약에 대비해야 한다는 게 김 교수 진단이다.
최근 ‘2025년 경제大전망’을 출간한 김 교수는 책에서 “2025년 한국경제는 위기에 직면한다”며 “미국과 한국 기준금리 인하, 미국 대통령 취임, 두 개의 전쟁 지속에 한국은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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