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금새록 앞 김정현 vs 최태준, '다리미 패밀리' 긴장감 폭발시킨 삼각관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3회에서 금새록(이다림 역), 김정현(서강주 역), 최태준(차태웅 역)이 팽팽한 긴장 속에서 삼자대면하며 충돌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웅은 서강주에게 "이다림이 여기 다니지 못하게 해라"며 강하게 경고했다.
이에 차태웅은 서강주의 과거 실수를 들추며 다림에게 희망을 주지 말라는 경고를 날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3회에서 금새록(이다림 역), 김정현(서강주 역), 최태준(차태웅 역)이 팽팽한 긴장 속에서 삼자대면하며 충돌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웅은 서강주에게 "이다림이 여기 다니지 못하게 해라"며 강하게 경고했다. 서강주는 이에 "다림이가 어렵게 따낸 자리야. 네가 무슨 자격으로 이래라저래라 하는 거야"라고 맞섰다. 두 사람의 대립은 감정적으로 격화되며 더욱 치열해졌다.
차태웅은 다림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며 "다림이의 사회생활은 내가 책임진다"라고 했고 서강주는 "네가 다림이를 위해 뭘 할 수 있냐"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차태웅은 서강주의 과거 실수를 들추며 다림에게 희망을 주지 말라는 경고를 날렸다. 서강주는 당황하며 차태웅의 발언에 크게 동요했다.
이들의 대립을 지켜보던 이다림은 결국 두 사람을 불러 삼자대면을 진행했다. 서강주는 차태웅이 다림과의 모텔 사건을 퍼트렸다고 오해했으나 다림은 오히려 서강주의 몰아세우는 태도에 실망했다. 이에 이다림은 "앞으로 나와 아는 척하지 마"라며 결연한 태도를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명수, 7000만원 테슬라 자차 자랑 "억대 차 욕심 많았지만 다 부질…
- 김광수 "티아라 화영 왕따? 멤버들이 피해자..김종국 때린 적도 없다"(…
- [SC이슈] 율희, '업소' 최민환 폭로→양육권 소송 후…든든한 응원 속…
- ♥정대세는 눈물 흘리는데…'고부갈등 고백' 명서현 "남편 자기만족" ('…
- '김성주子' 김민국, 美 명문대 입학 후 충격 변신..."아파 보이기는 …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