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장기이용 고객 초청 ‘사랑의 하츄핑’ 특별 상영회 성료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가 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유무선 장기이용 고객 500가족을 초청하여 진행한 ‘사랑의 하츄핑’ 특별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초대드림’ 이벤트는 KT의 장기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상영회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인 하츄핑과 샤샤핑이 무대 인사를 하며 고객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KT 장기 이용 고객들이 ‘사랑의 하츄핑’ 특별 상영회에서 참여하여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또한, AI 포토 키오스크와 페이퍼 색칠놀이,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여한 고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장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이 ‘KT 쓰길 잘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이번 상영회를 포함해,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유무선 통신 혜택과 문화 혜택을 강화하고 있으며, 12월에는 ‘KT 소닉붐 농구 경기’ 초청 행사도 예정돼 있다.

KT 초대드림 ‘사랑의 하츄핑’ 특별 상영회에서 캐릭터 ‘하츄핑’과 ‘샤샤핑’이 상영 전 무대 인사를 하는 모습

김현아 (chao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