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티플랫폼, 팔로알토네트웍스와 ‘클라우드 보안관제’ 맞손
김현아 2024. 11. 10.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타넷티플랫폼(대표 안현덕)은 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대표 박상규)와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MSSP, 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넷티플랫폼은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에 팔로알토네트웍스의 AI 기반 보안 운영 플랫폼인 '코어텍스 XSIAM'을 결합, 한층 강화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메타넷티플랫폼(대표 안현덕)은 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대표 박상규)와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MSSP, 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넷티플랫폼은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에 팔로알토네트웍스의 AI 기반 보안 운영 플랫폼인 ‘코어텍스 XSIAM’을 결합, 한층 강화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I 기반 통합 보안운영 플랫폼 ‘코어텍스 XSIAM’
팔로알토네트웍스의 ‘코어텍스 XSIAM’은 보안 정보 이벤트 관리(SIEM),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보안 운영 자동화(SOAR)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기업은 이 플랫폼을 통해 방대한 보안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관리하며, 운영 복잡성은 최소화하고, 대규모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국내 유일 ‘코어텍스 XSIAM’ MSSP 제공
메타넷티플랫폼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어텍스 XSIAM’ MSS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또한, 국내 최초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보안관제센터를 운영 중이며, 클라우드 형상 관리(CSPM),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CWPP), 클라우드 접근 보안 중개(CASB) 등을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더욱 강화된 보안 관제 서비스로 기업들이 급변하는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현덕 메타넷티플랫폼 총괄대표는 “팔로알토네트웍스와의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보안 위협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클라우드 보안 관제 서비스와 인프라 컨설팅·구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