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45억' 뛴 빅뱅 태양 집…대체 어떻길래 [누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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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들이 카메라에 속속 얼굴을 비추면서 본격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빅뱅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멤버 태양의 집은 이미 전성기를 달리고 있어 팬들과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쏠립니다.
또 다른 멤버 지드래곤은 휴식기에 들어가기 전 강북권 최고급 아파트 '갤러리아 포레' '나인원한남' 등을 매입했고 현재 부동산 시세차익만 총 2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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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80억원 거래…서울아파트 역대 최고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파르크한남 96평은 지난해 8월 18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재작년 4월 거래된 135억원보다 무려 45억원 뛴 가격으로 서울 아파트 역대 최고가 거래이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한강 조망권 때문에 낮은 층수의 고급 빌라와 단독 주택만 지어져 있고 이도 대형 평형이 대부분이라 가구수도 많지 않습니다. 동네가 한적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또 다른 멤버 지드래곤은 휴식기에 들어가기 전 강북권 최고급 아파트 ‘갤러리아 포레’ ‘나인원한남’ 등을 매입했고 현재 부동산 시세차익만 총 2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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