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2024 SW중심대학 생성형 AI 활용 공모전 지원

김현아 2024. 11. 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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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2024 SW중심대학 생성형 AI 활용 경험 공모전'에서 강연과 심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관하며,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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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아이디어로 생성형 AI의 가치를 발견하고 활용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2024 SW중심대학 생성형 AI 활용 경험 공모전’에서 강연과 심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관하며,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포티투마루 정휘웅 언어지능연구소장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공모에서, 58개 대학 소속 학부 학생들이 참여하여 상위 15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 팀은 11월 8일 현장에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포티투마루 정휘웅 언어지능연구소장은 11월 8일 17시에 초청 강연을 진행하며, ‘무엇이 올지 모르는 AI의 시대, 그 중심은 사람’을 주제로 발표한다.

강연에서는 AI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 이해도와 효율적인 문제 해결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에게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AI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 소장은 또한, 발표 평가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포티투마루는 생성형 AI 분야에서 RAG42와 MRC42 기술을 통해 초거대 언어모델의 환각 현상을 완화하고, LLM42 모델을 활용한 경량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기업용 Private 모드를 지원해, 내부 데이터와 민감한 정보 유출 없이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다.

정휘웅 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생성형 AI의 가능성을 경험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생성형 AI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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