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3’, ‘청설’ 꺾고 다시 1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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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가 '청설'(감독 조선호)을 잡고 다시금 박스오피스 왕좌를 꿰찼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놈3'는 전날 7만 3590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청설'은 2위로 밀려났다.
같은 날 6만 9608명의 관객을 동원해 그 뒤를 바짝 추격, 누적 관객수는 17만 41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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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놈3’는 전날 7만 3590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51만 8940명이다.
‘청설’은 2위로 밀려났다. 같은 날 6만 9608명의 관객을 동원해 그 뒤를 바짝 추격, 누적 관객수는 17만 4147명이다.
대만의 동먕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청춘 멜로다.
‘아마존 활명수’는 3만 1380명의 관객과 만나 3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수는 49만 8728명이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250만으로 여전히 흥행 고전 중이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글래디에이터2’ ‘청설’ ‘위키드’ ‘사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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