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청주영덕고속도로 승합차 단독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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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6시쯤 경북 의성군 단밀면 청주 방향 청주영덕고속도로의 한 터널에서 승합차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엔 운전자를 포함해 60~70대 노인 12명이 탑승해 있었는데, 3명이 중상, 9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며 운전자 및 탑승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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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6시쯤 경북 의성군 단밀면 청주 방향 청주영덕고속도로의 한 터널에서 승합차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엔 운전자를 포함해 60~70대 노인 12명이 탑승해 있었는데, 3명이 중상, 9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며 운전자 및 탑승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준 기자 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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