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유명 모델 겸 탤런트와 열애?' 베벌리힐스 쇼핑몰에서 니키 니와와 함께 있는 모습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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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6)와 일본 모델 니와 니키(28)의 열애설이 터졌다.
틱톡커 잭 바나나가 올린 동영상에 따르면, 바나나가 야마모토에게 다가가 "요시노부냐?"라고 물었고 야마모토는 "그렇다"고 답했다.
야마모토는 2024시슨을 앞두고 LA 다저스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그의 팀 동료인 구원투수 다니엘 허드슨은 야마모토의 MLB 첫 시즌 적응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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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의 한 쇼핑몰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틱톡커 잭 바나나가 올린 동영상에 따르면, 바나나가 야마모토에게 다가가 "요시노부냐?”라고 물었고 야마모토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런 다음 그는 옆에 있는 니와에게 이름이 무엇인지 물었고 그녀는 "니키"라고 대답했다.
니키는 넷플렉스 리얼리티 시리즈 '테라스 하우스'와 스트리밍 서비스 시리즈 '피넛 버터 샌드위치'에 출연했다.
니키는 2014년부터 에이벡스 매니지먼트에 소속돼 같은 해 패션 잡지 'J젤리' 전속 모델이 됐다.
야마모토는 2024시슨을 앞두고 LA 다저스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야마모토는 정규시즌 90이닝 동안 삼진 105개, 방어율 3.00, WHIP 1.11로 7승 2패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 그는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2승,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하며 다저스 우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2차전에서 6 1/3이닝 동안 1자책점과 4삼진을 기록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그의 팀 동료인 구원투수 다니엘 허드슨은 야마모토의 MLB 첫 시즌 적응을 칭찬했다. 허드슨은 2차전이 끝난 후 "분명히 이 리그에 오는 것은 큰 문화적 충격일 수 있다. 이 나라, 이 리그는 그가 자라면서 그곳에서 뛰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성장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엘리트적인 재능을 갖고 있고 좋은 어깨에 좋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시즌 말에 그가 다시 마운드에 오를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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