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럭셔리 끝판왕' 전용기 타고 여행→생파…"너무 좋아"
고향미 기자 2024. 11. 10. 06:5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SNS에 "살면서 참 감사한 분들께 은혜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 #프라이빗제트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신수지는 '부의 상징'인 전용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하고 있다. 또 비행기 안에서 지인의 생일파티를 만끽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대박... 너무 좋아요. 멋져요. 부러워요", "이야 전용기! 역시 신수지네요~", "여왕님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수지는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했으며 은퇴 이후에는 볼링, 골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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