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60억 평창동 주택살이…"보일러 끈 소탈 일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소탈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화분에 물을 주는 모습이다.
이효리와 그의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에서 생활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소탈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화분에 물을 주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다. 특히 자연스럽게 늘어난 흰 티셔츠 위에 겉옷을 껴입었다.
누리꾼들은 "날씨가 다소 쌀쌀한데 보일러를 켜는 대신 외투를 입고 있는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이효리 우드톤의 아늑한 분위기가 감도는 집 인테리어도 공개됐다.
이효리와 그의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에서 생활해왔다.
지난 9월 말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둥지를 옮겼다.
해당 집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구성됐다. 연면적은 약 330㎡(100평) 규모다. 이들 부모는 60억5000만 원에 해당 주택을 매입했다.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상순은 지난 8월 김범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제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자는 결정을 했다"라고 이사 이유를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