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아편 중독 기사 위기 “같이 나갈래?” 신예은 유혹 (정년이)[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은채가 아편중독 기사를 해명한 후에 신예은에게 묘한 제안을 했다.
11월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9회(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에서 문옥경(정은채 분)은 아편중독 기사가 터지며 위기를 맞았다.
이어 서혜랑이 윤정년을 부추긴 사실을 알게 된 강소복(라미란 분)은 서혜랑에게 극단에서 나가라고 통보했고, 동시에 문옥경이 아편굴을 드나드는 아편중독이라는 기사가 터지며 국극단 전체가 위기에 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은채가 아편중독 기사를 해명한 후에 신예은에게 묘한 제안을 했다.
11월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9회(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에서 문옥경(정은채 분)은 아편중독 기사가 터지며 위기를 맞았다.
문옥경은 윤정년(김태리 분)이 서혜랑(김윤혜 분)의 덫에 걸려 목을 혹사시키다가 소리를 할 수 없게 되자 욕조 안에서 자해하며 슬퍼했다. 서혜랑이 “그렇게 슬프니? 윤정년이 망가진 게 그렇게 억장이 무너지고 슬퍼? 걔가 너한테 뭔데?”라며 성내자 문옥경은 “너 때문에 슬프다. 네가 다 망쳐버렸다”고 했다.
서혜랑이 “내가 도대체 뭐를 망쳤다는 거냐. 우리는 계속 이렇게 가면 된다. 매란 간판스타로 무대에서 춤추고 소리하고 살면 된다”고 하자 문옥경은 “아까 정년이 소리, 날 뛰어넘는 누군가가 마침내 나왔다고 생각했다. 순간 짜릿했다.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그런 느낌은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윤정년이 소리를 잃은 것을 슬퍼했다.
이어 서혜랑이 윤정년을 부추긴 사실을 알게 된 강소복(라미란 분)은 서혜랑에게 극단에서 나가라고 통보했고, 동시에 문옥경이 아편굴을 드나드는 아편중독이라는 기사가 터지며 국극단 전체가 위기에 처했다. 문옥경은 국극 전체를 대표하는 간판스타이기 때문. 문옥경은 과거 아편을 한 적이 있지만 국극을 시작한 후로는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뒤이어 문옥경은 자신의 아역을 맡아 밤늦게까지 연습에 매진하는 허영서(신예은 분)를 만나 칭찬했고, 허영서가 자신이 아닌 윤정년이 오디션에 합격했어야 했다고 말하자 스스로 고향으로 돌아간 윤정년보다 허영서가 더 자격이 있다는 말과 함께 “내가 국극단을 나가자고 하면 같이 나갈래?”라고 의미심장한 제안을 하는 모습으로 그 의중을 궁금하게 했다. (사진=tvN ‘정년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살은 어려져” 박나래 강예원,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얼마나 예뻐졌나[종합]
-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 10년차 연인‥블랙 커플룩으로 애정 최대치[포토엔]
- 제니, 엉덩이 다 보이는 여신 드레스‥우아하게 섹시해
- “자고 가도 돼?” 은가은♥박현호 과감 입맞춤→혼전 동거 제안(신랑수업)[어제TV]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브브걸 출신 유정, 살이 좀 올랐나‥초글래머 비키니 몸매 입이 떡
- 채시라 23세 딸과 무용수 데뷔 무대→조보아 예지원 김완선도 직접 축하샷
- 채시라 딸 김채니도 연예계 데뷔하나? 동반화보 속 미모+포스 엄청나
- 이상화, 근육 쫙 빠졌어도 애플힙은 여전‥감탄 나오는 몸매
- [단독]한지일 “고독사 두렵지만 조항조 덕 든든, 영정사진 슬퍼 말길”[EN: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