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실내에서도 겉옷 차림…소탈한 서울살이 눈길

김혜영 2024. 11. 10. 0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새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9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식물에 물을 주는 평범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9월 말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이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날 이상순은 MBC라디오 FM4U(91.9 MHz)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효리와의 서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효리가 새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9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식물에 물을 주는 평범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사한 새집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로 두툼한 겉옷을 입고 집안일하는 모습이 친근한 느낌을 전한다. 특히 보일러를 켜지 않은 듯 실내에서 후리스 재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9월 말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이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은 약 60억이 넘는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이날 이상순은 MBC라디오 FM4U(91.9 MHz)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효리와의 서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요즘 라디오 끝내고 집에 가서 저녁 먹고 강아지 산책시키는 이런 루틴이 있어 좋다”라며 서울살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반려견 구아나가 노견이라 몸이 불편하다며 “집에 아내가 혼자 돌보느라 힘드니까 제가 최대한 같이 있어 줘야 할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이효리, 이상순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