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부산, K리그2 PO행 막차...수원은 승격 불발
이대건 2024. 11. 9. 23:31
프로축구 K리그2 마지막 남은 두 장의 플레이오프행 티켓은 결국 전남과 부산이 차지했습니다.
5위에 있던 전남은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홈팀 이랜드를 4대 0으로 완파하고 4위로 올라섰고,
6위였던 부산은 구덕운동장에서 부천FC를 3대 1로 제압하고 5위로 올라서며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탔습니다.
4위에 있던 수원은 전남과 부산 가운데 한 팀이라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가져갈 수 있었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전남과 부산은 오는 21일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이 경기 승자는 3위 이랜드와 플레이오프 원정 경기로 치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지민 측 "악플러 고소…합의와 선처 절대 없어"
- '팬 폭행 방관 의혹' 제시, 무혐의 처분…폭행 가해자는 검찰 송치
- [Y현장] '음주운전' 곽도원 안고 가는 '소방관'…감독 "밉고 원망스러워, 반성 해야해"
- 신우석 감독, 어도어 상대로 맞고소…뉴진스 영상 갈등 심화
- 박한별·장신영 이어 성유리까지…여배우 발목 잡은 '남편 리스크'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손 말리다 세균 묻히는 꼴"…손 건조기 비밀 폭로한 英 과학자
-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 급등...코스피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