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이효리가 같이 해보고 싶다고 먼저 러브콜, 유고걸 탄생” 깜짝 비화(가보자고)

이슬기 2024. 11. 9.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수가 이효리와의 작업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수는 배우 이미연을 명성황후로 만든 사람, 조성모 뮤직비디오를 한 편의 영화로 만든 사람, 터보, 이효리, SG워너비, 다비치, 송가인 등과 함께한 스타 제작자로 소개됐다.

이어 김광수는 자신과 일을 한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효리를 소환했다.

김광수와 이효리가 함께 작업한 건 바로 뜨거웠던, 2008년 '유고걸' 활동으로 전해져 또 한 번 놀라움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가보자GO 시즌3’
MBN ‘가보자GO 시즌3’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광수가 이효리와의 작업을 이야기했다.

11월 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연예계 미다스의 손 김광수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수는 배우 이미연을 명성황후로 만든 사람, 조성모 뮤직비디오를 한 편의 영화로 만든 사람, 터보, 이효리, SG워너비, 다비치, 송가인 등과 함께한 스타 제작자로 소개됐다.

김광수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안정환, 홍현희를 맞이했다. 그는 "연예인들하고 지금까지 하면서. 100명 정도 거쳐갔을텐데 사진 찍은 게 하나도 없더라. 집에서 찾는데. 최근까지 있던 송가인 씨 사인 앨범이 있어서 가져왔다"라며 웃었다.

이에 홍현희는 "꼰대 느낌이 없으시다"라고 했고, 김광수는 "제가 안티가 많잖아요"라고 셀프 디스를 시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광수는 자신과 일을 한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효리를 소환했다. 그는 "이효리 씨는, 효리 씨가 먼저 "김광수 씨와 일해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일을 했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광수와 이효리가 함께 작업한 건 바로 뜨거웠던, 2008년 '유고걸' 활동으로 전해져 또 한 번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가보자GO'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