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이효리가 같이 해보고 싶다고 먼저 러브콜, 유고걸 탄생” 깜짝 비화(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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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가 이효리와의 작업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수는 배우 이미연을 명성황후로 만든 사람, 조성모 뮤직비디오를 한 편의 영화로 만든 사람, 터보, 이효리, SG워너비, 다비치, 송가인 등과 함께한 스타 제작자로 소개됐다.
이어 김광수는 자신과 일을 한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효리를 소환했다.
김광수와 이효리가 함께 작업한 건 바로 뜨거웠던, 2008년 '유고걸' 활동으로 전해져 또 한 번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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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광수가 이효리와의 작업을 이야기했다.
11월 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연예계 미다스의 손 김광수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수는 배우 이미연을 명성황후로 만든 사람, 조성모 뮤직비디오를 한 편의 영화로 만든 사람, 터보, 이효리, SG워너비, 다비치, 송가인 등과 함께한 스타 제작자로 소개됐다.
김광수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안정환, 홍현희를 맞이했다. 그는 "연예인들하고 지금까지 하면서. 100명 정도 거쳐갔을텐데 사진 찍은 게 하나도 없더라. 집에서 찾는데. 최근까지 있던 송가인 씨 사인 앨범이 있어서 가져왔다"라며 웃었다.
이에 홍현희는 "꼰대 느낌이 없으시다"라고 했고, 김광수는 "제가 안티가 많잖아요"라고 셀프 디스를 시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광수는 자신과 일을 한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효리를 소환했다. 그는 "이효리 씨는, 효리 씨가 먼저 "김광수 씨와 일해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일을 했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광수와 이효리가 함께 작업한 건 바로 뜨거웠던, 2008년 '유고걸' 활동으로 전해져 또 한 번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가보자GO'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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