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김남길, 다발성 경화증 진단 "진짜 신부처럼 살아야 한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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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김남길이 다발성 경화증에도 다시 한번 범죄 처단을 결심했다.
김해일은 친한 의사로부터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김해일에게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다면서 "형 이제 진짜 신부처럼 살아야 한다. 그래야 형이 산다"고 충고했다.
그러나 김해일은 신도인 상연을 위해 다시 한 번 신의 벨라또(전사)로서 마약 카르텔을 처단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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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열혈사제2’ 김남길이 다발성 경화증에도 다시 한번 범죄 처단을 결심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연출 박보람) 2회에서는 등장인물 사제 김해일(김남길)을 둘러싼 정의의 활극이 펼쳐졌다.
이날 김해일은 마약 카르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 신학교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김해일은 친한 의사로부터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았다. 이에 김해일은 병의 원인을 물었고, 의사는 “정해진 건 없지만 형이 해당되는 내용이 너무 많다”고 했다.
의사는 김해일에게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다면서 “형 이제 진짜 신부처럼 살아야 한다. 그래야 형이 산다”고 충고했다.
그러나 김해일은 신도인 상연을 위해 다시 한 번 신의 벨라또(전사)로서 마약 카르텔을 처단하기로 결심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열혈사제2’]
열혈사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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