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태국, 신산업 협력 확대 논의

제주방송 김지훈 2024. 11. 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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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가 태국과 신산업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8일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와 면담을 갖고 관광시장 다변화와 도심항공교통(UAM), 그린수소 등 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전세기 운항 추진 및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제주도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통해 태국과의 경제·문화 협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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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가 태국과 신산업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8일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와 면담을 갖고 관광시장 다변화와 도심항공교통(UAM), 그린수소 등 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전세기 운항 추진 및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제주도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통해 태국과의 경제·문화 협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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