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오십견 와서 찬장 접시 못 꺼내, 고통 커”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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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오십견 고통을 토로했다.
11월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MC 백지영과 은지원이 야구선수 추신수의 어깨 통증에 공감했다.
은지원은 "젊어서 그렇지. 오십견 금방 온다"고 경고했고, 백지영은 "나 지금 오십견이다. 저 마음을 너무 안다. 찬장 접시를 못 내리겠다.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은지원은 "우리 같은 사람들이 오십견이 빨리 온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빨리 온다. 너무 많이 써가지고"라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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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오십견 고통을 토로했다.
11월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MC 백지영과 은지원이 야구선수 추신수의 어깨 통증에 공감했다.
추신수는 어깨 통증 때무네 은퇴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타석에 서는 것만 해도 기적이며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은지원이 공감하며 “젝키 다시 뭉쳤을 때 무릎이 너무 안 좋았다. 항상 부어있는 상태였다. 연골이 거의 없어서. 공연을 해야 해서 주사를 맞고 했다. 연골 사이를 약간 벌리는 주사다. 저 심정은 팬들 때문에 하는 거다. 한 번이라도 더 타석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거”라고 말했다.
가수 박서진도 “요즘은 좋아졌는데 어깨를 뺐다 끼고 싶을 정도로 아팠다. 어깨를 들면 뼈 소리가 날 정도였다”고 어깨 통증을 말했다.
은지원은 “젊어서 그렇지. 오십견 금방 온다”고 경고했고, 백지영은 “나 지금 오십견이다. 저 마음을 너무 안다. 찬장 접시를 못 내리겠다.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은지원은 “우리 같은 사람들이 오십견이 빨리 온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빨리 온다. 너무 많이 써가지고”라고 동의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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