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소방산업과 탄소중립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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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전용한)는 지난 7일 상지대 전통진흥산업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한국화재소방학회와 공동으로 '소방산업과 탄소중립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용한 센터장은 "산림 자원은 온실가스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보존과 피해 방지가 필수적이다"며, "소방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 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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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전용한)는 지난 7일 상지대 전통진흥산업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한국화재소방학회와 공동으로 ‘소방산업과 탄소중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불 화재로부터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산림을 보호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림 자원 보호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이행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행사는 성경륭 상지대 총장과 이강우 원주소방서장의 축사로 시작해 이어 박수진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기후환경실 실장, 김동민 ㈜한빛안전기술단 연구소장 등 탄소중립과 소방산업 분야 관계자들이 주제 발표와 25년 정부 과제를 활용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를 통해 산림자원 보호와 탄소중립을 연계한 협력을 강화하고, 정부 과제를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의 구체적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한 센터장은 “산림 자원은 온실가스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보존과 피해 방지가 필수적이다”며, “소방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 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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