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GPS 공격 속 합참의장, 전방 GOP·율곡이이함 방문해 대비태세 점검

정충신 기자 2024. 11. 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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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은 9일 육군 제22보병사단 일반전초(GOP) 경계 대대와 해상의 율곡이이함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GOP 대대에서 "적은 경의선·동해선 연결도로 폭파 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발사 등 전략적 도발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교란 등 회색지대 도발에 이르기까지 무모한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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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은 9일 육군 제22보병사단 GOP(일반전초) 경계대대와 율곡이이함을 방문하여 적의 전술적·전략적 도발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계획과 현장·행동 위주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경계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합참 제공

김명수 합참의장은 9일 육군 제22보병사단 일반전초(GOP) 경계 대대와 해상의 율곡이이함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GOP 대대에서 “적은 경의선·동해선 연결도로 폭파 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발사 등 전략적 도발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교란 등 회색지대 도발에 이르기까지 무모한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수 합참의장이 9일 해상작전 중인 율곡이이함을 방문하여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과거 도발의 대부분이 바다였다는 것을 명심하고, 도발시 적의 지휘·지원세력까지 타격하여 수장시킬 것“을 강조했다. 합참 제공

그는 “적의 기만·기습 도발에 대비해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적의 도발에 즉각 응징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해상작전 중인 율곡이이함에서는 적의 탄도미사일 탐지·추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장병을 격려하고 “과거 도발의 대부분이 바다였다는 점을 명심하고, 도발 시 적의 지휘·지원 세력까지 타격해 수장시킬 것”을 강조했다.

앞서 합참은 북한이 8,9일 이틀 동안 해주와 개성 일대에서 전파 교란 도발을 감행, 우리 선박 수 척과 민항기 수십 대의 운항 등에 일부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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