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교직원친목회, 사랑의 장학금 23년간 1억 5740만원 전달

2024. 11. 9.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 교직원친목회(회장 방사선학과 박명환 교수)는 지난 7일 대학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재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보건대 교직원친목회 권원안(물리치료학과 교수) 총무는 "많은 도움을 주시는 교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을 응원하는 우리 교직원들의 각별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꼭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 교직원친목회(회장 방사선학과 박명환 교수)는 지난 7일 대학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재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1학년 정예섬(19) 학생 등 7개 학과 7명 학생에게 각 50만원씩 총 350만원이 전달됐다.

교직원친목회는 2002년 제자들을 위한 장학기금운영위원회를 결성하고 매년 교직원들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238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 574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대구보건대 교직원친목회 권원안(물리치료학과 교수) 총무는 "많은 도움을 주시는 교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을 응원하는 우리 교직원들의 각별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꼭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