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한국민주주의전당’ 공사 마무리 뒤 시범운영
손원혁 2024. 11. 9. 21:41
[KBS 창원]창원시가 '한국민주주의전당' 공사를 이번 달 마무리하고 내년 2월까지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운영 전담 조직을 꾸려 안전 점검 등을 거친 뒤 내년 1분기 안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창원시는 설명했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9월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한국민주주의전당' 명칭을 확정하고 전당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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