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기계·항노화’ 분야 선정

이대완 2024. 11. 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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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지역특화 사업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올해 공모에 경상남도에서는 기계·항노화 분야가 새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경상남도는 내년부터 3년 동안, 3백억 원의 국비와 연구개발 인력 등을 지원받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주력 산업을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으로, 지난해 경남은 원전과 항공 분야에 선정돼 55개 기업이 천5백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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