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세종대로 주말 서울 도심 곳곳 집회 열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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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여의도와 세종대로 등 곳곳에서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민주노총은 세종대로에서 전국노동자대회·1차 윤석열 퇴진 총궐기 대회를 한국노총은 여의대로에서 2024 전국노동자 대회를 열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세종대로에서 민주노총 및 촛불행동 집회에 이어 제2차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늦은 시간까지 시내 곳곳에서 이어진 집회는 도로 통제 및 집회 인파로 인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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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9일 서울 여의도와 세종대로 등 곳곳에서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민주노총은 세종대로에서 전국노동자대회·1차 윤석열 퇴진 총궐기 대회를 한국노총은 여의대로에서 2024 전국노동자 대회를 열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 보수단체는 광화문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주사파 척결 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세종대로에서 민주노총 및 촛불행동 집회에 이어 제2차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늦은 시간까지 시내 곳곳에서 이어진 집회는 도로 통제 및 집회 인파로 인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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