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인성 논란 걱정없는 따뜻함‥전 매니저 위해 통큰 플렉스

사진=심진화 소셜미디어

사진=심진화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심진화가 자신의 전 매니저의 사업을 응원하며 의리를 인증했다.

심진화는 11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상암쪽 계시는분들 주말 캠핑 가시거나 나들이 가실 때 닭강정 픽업 어떠세요. 평일엔 퇴근 후 치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심진화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대기실에 출연자,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닭강정과 음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벽면에는 ‘사랑둥이 연애부장 심진화. 오늘 간식은 진화가 쏜 닭’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심진화는 “제 전 매니저가 어머님이랑 동생이랑 어릴 적부터 아주 씩씩하게 멋지게 잘살고 있는데 이번에 닭강정 집을 차렸어요!!! 근처 계시는 분들 많이 이용해주세요. 저도 ‘신랑수업’ 녹화 때 저희 식구들이랑 다같이 먹었는데 진짜 다들 너무 좋아하셨어요!!”라며 전 매니저를 응원하는 마음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심진화는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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