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코칭학회, 동계학술대회 개최 겸 3대 오경록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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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코칭학회가 2024년 동계학술대회 겸 3대 오경록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한편, 학술대회에 이어서는 한국스포츠코칭학회 2대 장혁기 회장(서울여대 스포츠운동과학과 교수)의 이임식과 앞으로 2년 동안 학회를 이끌어갈 3대 오경록 회장(경희대 체육대학장) 취임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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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임 회장 “현장과 과학적인 뒷받침 위한 역동적 학회 운영”
한국스포츠코칭학회가 2024년 동계학술대회 겸 3대 오경록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스포츠코칭학회는 8일 오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올림픽 성공과 실패의 순간들 : 선수·코치·과학자’가 함께 참여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토크콘서트에는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 광주여대 교수와 이대명 경기도청 사격팀 플레잉코치, 태권도청소년대표팀 코치를 지낸 정우대 서울체고 코치, 근대5종 메달리스트 정진화 LH공사 선수 등이 나와 선수와 코치로서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또 스포츠과학자인 홍성찬 서울여대 교수가 ‘코칭을 위한 스포츠과학의 확대’, 영상 분석 전문가인 김형석 대한체육회 차장의 ‘스포츠 코칭과 영상분석의 접점 : 2024 파리올림픽 중심으로’의 발제를 통해 과학자로서의 올림픽 경험을 전했다.
한편, 학술대회에 이어서는 한국스포츠코칭학회 2대 장혁기 회장(서울여대 스포츠운동과학과 교수)의 이임식과 앞으로 2년 동안 학회를 이끌어갈 3대 오경록 회장(경희대 체육대학장) 취임식이 열렸다.
오경록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스포츠 현장과 학계의 과학적인 뒷받침을 통해 앞으로 학회가 더욱 활발하게 움직여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토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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