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200평' 삼천포 단독주택 "'영끌'했다"..백지영 "뷰 기가막혀"('살림남')[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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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현재 건축 중인 삼천포 단독주택의 '살림남2' 최초 공개를 약속했다.
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박서진이 삼천포 새집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얼마전 삼천포 새집 공사 하는 영상 봤다. 얼마정도 지어졌냐"고 물었고, 박서진은 "날씨만 잘 따라준다면 1월에 완공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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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박서진이 현재 건축 중인 삼천포 단독주택의 '살림남2' 최초 공개를 약속했다.
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박서진이 삼천포 새집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얼마전 삼천포 새집 공사 하는 영상 봤다. 얼마정도 지어졌냐"고 물었고, 박서진은 "날씨만 잘 따라준다면 1월에 완공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은 "뷰가 기가막힌게 산도 보이는데 경찰서랑 병원이 여기 바로 있다"고 말했고, 은지원은 "건축하셨어요? 가서 지었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단독주택 짓는거라 신경쓸거 많고 정말 영끌해서 짓고있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그래서 엘리베이터 못넣었잖아"라고 공감했다. 앞서 박서진은 돈이 부족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지 못한 대신 화단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전했던 바.
그는 "새집 완공되면 '살림남'에서도 볼수있는거냐"고 묻자 "당연하죠. 제가 ('살림남2') 40년 거뜬히 할수있을정도로 프로젝트가 많이 준비돼있다고 하지 않았냐. 그중 하나의 프로젝트가 '살림남' 최초공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신인상 독보적인 후보였던 박서진에 대해 백지영은 "원래 서진씨가 독보적이어는데 박영규 선배 추신수 선수 류현진 선수까지 등판해서"라고 위태로운 상황을 언급했다.
박서진은 "마음이 조급한것도 있고 더 열심히 해서 연말 신인상 타겠다"라고 말했고, 백지영은 "연말에 신인상 타서 새집 만들면 트로피 진열장에 넣어놓으면 멋있을것 같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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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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