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영끌해서 단독주택 지어 엘리베이터 못 넣어”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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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새 집 최초공개를 예고했다.
11월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새 집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뷰가 기가 막히다. 산도 보이는데 경찰서와 병원이 바로 옆에 있더라"며 박서진의 새 집을 기대했다.
이어 백지영이 "새 집이 완공되면 '살림남'에서 볼 수 있냐"고 묻자 박서진은 '살림남'을 40년 동안 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가 되어 있다며 그 중 하나가 집 최초공개라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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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새 집 최초공개를 예고했다.
11월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새 집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삼천포 새집 공사하는 영상을 봤다. 얼마나 지어진 거냐”고 질문했고 박서진은 “날씨만 잘 따라주면 1월에 완공된다”고 답했다. 백지영은 “뷰가 기가 막히다. 산도 보이는데 경찰서와 병원이 바로 옆에 있더라”며 박서진의 새 집을 기대했다.
박서진은 “단독주택이라 신경을 쓸 게 많다. 영끌해서 짓고 있다”며 자금을 영혼까지 끌어 모아 짓고 있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그래서 엘리베이터 못 넣었잖아. 영상에 나오더라”고 엘리베이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지영이 “새 집이 완공되면 ‘살림남’에서 볼 수 있냐”고 묻자 박서진은 ‘살림남’을 40년 동안 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가 되어 있다며 그 중 하나가 집 최초공개라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백지영이 “원래 독보적이었는데 박영규, 추신수, 류현진이 등판했다”며 신인상을 우려하자 박서진은 “마음이 조급한 게 있다. 열심히 해서 신인상 타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백지영은 “신인상 타서 새 집 진열장에 넣어두면 너무 멋있겠다”고 응원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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