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을밤 수놓은 부산불꽃축제…화려한 아름다움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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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가 9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열렸다.
올해로 19회차를 맞은 부산불꽃축제는 ′가을밤 이야기′를 주제로, 물결 모양의 ′웨이브 불꽃′과 '패러슈트 불꽃'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화가 준비한 '부산멀티불꽃쇼'는 '끌림, 설렘, 울림'을 주제로 다채로운 불꽃을 연출했다.
올해는 광안대교를 따라 물결 모양으로 흐르는 '웨이브 불꽃'과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을 알리는 '문자 불꽃'을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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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하경민 기자 = 부산불꽃축제가 9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열렸다.
올해로 19회차를 맞은 부산불꽃축제는 ′가을밤 이야기′를 주제로, 물결 모양의 ′웨이브 불꽃′과 '패러슈트 불꽃'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화가 준비한 '부산멀티불꽃쇼'는 '끌림, 설렘, 울림'을 주제로 다채로운 불꽃을 연출했다.
올해는 광안대교를 따라 물결 모양으로 흐르는 '웨이브 불꽃'과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을 알리는 '문자 불꽃'을 처음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낙하산처럼 떨어지는 '패러슈트 불꽃'을 비롯해 지름 400m 초대형 불꽃도 등장했다.
100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린 이번 축제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행정안전부가 부산시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상황·인파·교통관리 등을 사전점검 했으며 위험 요인에 대한 대응 준비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bluesoda@newsis.com,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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