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고백, 티아라 부모님들 ‘왕따 진실’ 공개 요구했다 “화영, 효영 어려서 걱정”(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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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가 티아라 왕따 사건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수는 연예계 40년 인생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티아라 왕따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김광수는 "근데 인터넷에서는 왕따설로 퍼져나간 거다. 남은 멤버들이 가해자가 되고. 그때 회사로 티아라 멤버들의 부모님이 찾아와서 대화를 다 공개하자고 했다. 근데 그럼 저 친구들(화영, 효영)의 인생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다가 제가 죽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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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광수가 티아라 왕따 사건 당시를 회상했다.
11월 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연예계 미다스의 손 김광수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수는 연예계 40년 인생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티아라 왕따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왕따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사실을 확인한 후에 류화영, 류효영 자매를 불렀다고. "화영이, 효영이 계약서 가져오라 그래서 찢었어요. "나가라. 조건 없이 풀어줄테니 나가서 일을 해라" 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김광수는 "근데 인터넷에서는 왕따설로 퍼져나간 거다. 남은 멤버들이 가해자가 되고. 그때 회사로 티아라 멤버들의 부모님이 찾아와서 대화를 다 공개하자고 했다. 근데 그럼 저 친구들(화영, 효영)의 인생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다가 제가 죽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광수는 티아라 활동 강행에 대해서도 "애들이 잘못한 게 없는 걸 아니까 강행한 건데 오해를 더 키웠다. 지금도 애들이 생일 때 이렇게 찾아오면 제일 눈물이 나고 미안하다. 내 선택이 애들의 전성기를 끊은 거 같다"고 눈물을 보였다.
한편 '가보자GO'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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