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지만 포근한 날씨…남부 일부에는 비 소식

김양혁 기자 2024. 11. 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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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

비 예보가 있는 곳은 제주도와 전남권, 경남권 남해안, 경남 남서 내륙이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20㎜, 부산·경남 남해안, 경남 남서 내륙 5∼10㎜다.

제주도에는 11일까지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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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N서울타워를 찾은 시민들이 외투를 손에 들고 산책을 하고 있다. /뉴스1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

비 예보가 있는 곳은 제주도와 전남권, 경남권 남해안, 경남 남서 내륙이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20㎜, 부산·경남 남해안, 경남 남서 내륙 5∼10㎜다. 제주도에는 11일까지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 낮에는 20도 내외로 오르겠지만, 밤에는 10도까지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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