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유공장' 수여 최강희, 선한 영향력 끝판왕...과거 골수 기증도 (전참시)

김현숙 기자 2024. 11. 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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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강희가 '전참시'에서 가지 밥 야외 먹방부터 헌혈까지 따뜻함으로 가득한 하루를 공개한다.

9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21회에서는 만능 엔터테이너 최강희의 엉뚱하고 발랄한 하루가 그려진다.

우여곡절 끝에 만든 가지 밥 도시락을 챙겨 '영화가 좋다' MC 스케줄을 위해 방송국으로 향한 최강희는 방송국 주차장에서 야외 피크닉을 즐기기 시작한다.

콧노래를 부르며 가지밥 먹방을 펼친 최강희는 MC 스케줄을 마치고 헌혈의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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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1시 10분, MBC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박연준 기자) 배우 최강희가 '전참시'에서 가지 밥 야외 먹방부터 헌혈까지 따뜻함으로 가득한 하루를 공개한다. 

9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21회에서는 만능 엔터테이너 최강희의 엉뚱하고 발랄한 하루가 그려진다. 

우여곡절 끝에 만든 가지 밥 도시락을 챙겨 '영화가 좋다' MC 스케줄을 위해 방송국으로 향한 최강희는 방송국 주차장에서 야외 피크닉을 즐기기 시작한다. 콧노래를 부르며 가지밥 먹방을 펼친 최강희는 MC 스케줄을 마치고 헌혈의 집으로 향한다.

평소 헌혈을 즐겨 한다는 최강희는 평소와 같이 능숙하게 문진을 받은 후 헌혈을 시작한다. 주먹을 쥐며 "쥐고 있을까요? 잘 들어간 것 같은데요"라며 프로 헌혈러 다운 모습을 보인 최강희는 무려 46번이나 헌혈을 해 과거 헌혈유공장 은장을 받았음을 알렸다. 

헌혈계 최강자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최강희는 연예인 최초로 골수인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던 사연도 함께 언급하며 17년 전 비하인드를 공개해 주변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선한 영향력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최강희의 일상은 9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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