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페인트 공장 화재 2시간 만에 꺼져…인명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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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 19분께 충남 논산시 은진면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전체 공장 4개 동(1천144㎡) 가운데 1개 동이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관할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09명과 장비 39대를 투입해 주불을 잡았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주말 동안 공장을 가동하지 않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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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9일 오후 5시 19분께 충남 논산시 은진면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전체 공장 4개 동(1천144㎡) 가운데 1개 동이 전소됐다.
공장 내부에 작업하던 인력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관할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09명과 장비 39대를 투입해 주불을 잡았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주말 동안 공장을 가동하지 않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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