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 "안티 많은 나..이효리가 먼저 연락해" [가보자고]

김나라 기자 2024. 11. 9.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보자GO 시즌3'(이하 '가보자고')에서 김광수 대표가 이효리와 손잡았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고' 8회에는 연예계 '미다스 손' 김광수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내 김광수 대표는 "김완선 이모님(故 한백희)의 권유로 1985년 인순이의 매니저 일을 시작했다"라며 "이효리가 저와 일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연락을 드렸다. 2008년 '유고걸'(U-Go-Girl) 때 함께했다"라고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MBN '가보자고' 캡처
'가보자고'에 출연한 김광수 대표
'가보자GO 시즌3'(이하 '가보자고')에서 김광수 대표가 이효리와 손잡았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고' 8회에는 연예계 '미다스 손' 김광수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광수 대표는 "꼰대 느낌 전혀 없다"라는 MC 홍현희의 말에 "근데 저는 안티가 많지 않냐"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현희는 "그것도 관심이라고 생각해라"라고 얘기했다.

이내 김광수 대표는 "김완선 이모님(故 한백희)의 권유로 1985년 인순이의 매니저 일을 시작했다"라며 "이효리가 저와 일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연락을 드렸다. 2008년 '유고걸'(U-Go-Girl) 때 함께했다"라고 떠올렸다.

또한 그는 "가수 조성모, SG워너비, 코미디언 이영자, 배우 이의정, 정준호, 송승헌, 구본승, 이미연 등을 발굴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가보자고'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