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청춘영화의 반란.. '베놈' 제치고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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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설'이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기분 좋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현재 극장가는 6년 만에 돌아온 '베놈: 라스트댄스'를 비롯해 류승수 진선규 주연의 '아마존 활명수', 이른 크리스마스 영화 '레드 원' 등이 출격한 상황으로 '청설'은 청춘영화라는 장르적 열세에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조용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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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청설'이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기분 좋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누적 관객수 10만 명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지난 8일 하루 동안에만 3만 35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조용한 저력을 발휘했다.
'청설'은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남자와 진심을 알아가는 여자,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그려낸다.
영화 '하루'를 연출한 조선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가운데 홍경, 노윤서, 김민주 등이 출연해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완성했다.
현재 극장가는 6년 만에 돌아온 '베놈: 라스트댄스'를 비롯해 류승수 진선규 주연의 '아마존 활명수', 이른 크리스마스 영화 '레드 원' 등이 출격한 상황으로 '청설'은 청춘영화라는 장르적 열세에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조용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오는 13일에는 무려 24년 만에 돌아오는 '글래디에이터Ⅱ'가 개봉할 예정으로 극장가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청설' 스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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