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앞길 막는 주범 손태진 잡겠다 “23살 차 미스트롯 진 정서주 섭외”(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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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이 손태진 때문에 정서주를 섭외했다 밝혔다.
신성은 "아깝게 제가 준우승을 했는데 오늘 꼭 이 자리에 나와서 꼭 우승을 좀 해보고 싶은 그런 욕망이 있다 보니까 혼자서는 안 될 것 같았다"며 "요즘에 또 기운 좋지 않습니까? 미스트롯3 진 정서주 양의 또 그 기운을 받기 위해서 제가 러브콜을 권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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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신성이 손태진 때문에 정서주를 섭외했다 밝혔다.
11월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진행됐다. 트로트계를 이끄는 스타들과 핫한 신동들의 만남으로 꾸며졌다. 1부는 신동들끼리의 경연, 2부는 스타들끼리의 경연으로 이뤄졌다.
이날 신성은 "이 팀은 신성씨의 강력한 구애 끝에 성사된, 그런 조합이라고 들었습니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신성은 "사실 단독으로는 첫 출연이거든요. 한솥밥을 먹었던 우리 태진이와 같이 나오게 됐는데 알다시피 태진 군이 우승 트로피도 많이 가져갔지만 또 같은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토론회에서도 우승을 했어요"라고 했다. 방송에는 손태진이 앞길을 막는다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줬다.
신성은 "아깝게 제가 준우승을 했는데 오늘 꼭 이 자리에 나와서 꼭 우승을 좀 해보고 싶은 그런 욕망이 있다 보니까 혼자서는 안 될 것 같았다"며 "요즘에 또 기운 좋지 않습니까? 미스트롯3 진 정서주 양의 또 그 기운을 받기 위해서 제가 러브콜을 권했다"라고 했다.
또 신성과 정서주는 23살 나이 차이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신성은 "제대로 업혀가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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