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결혼식 자리배치, '재산순'?" 본인 등판 '오해 정면돌파' [놀뭐][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11. 9.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조세호가 '놀면 뭐하니?'에 직접 등판해 결혼식과 관련한 오해를 해명했다.

이에 조세호는 이미 알고 있다는 듯 "자리배치부터 음식에 대한 이야기, 고기 굽기까지(하나하나 해명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가장 먼저 유재석이 결혼식 자리 배치 순서가 '재산순'인지 묻자 그는 "전혀 상관없다. 선배님들 위주로 안쪽으로 모셨다"라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개그맨 조세호가 '놀면 뭐하니?'에 직접 등판해 결혼식과 관련한 오해를 해명했다.

9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256회에서는 가을 맞이 플리마켓에 방문한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혼여행 직후 쉴 틈 없이 '놀면 뭐하니' 플리마켓에 방문한 조세호. 그런 그에게 주우재는 "결혼식에 대한 뒷얘기가 많다는 사실을 아냐"라며 다짜고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세호는 이미 알고 있다는 듯 "자리배치부터 음식에 대한 이야기, 고기 굽기까지(하나하나 해명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가장 먼저 유재석이 결혼식 자리 배치 순서가 '재산순'인지 묻자 그는 "전혀 상관없다. 선배님들 위주로 안쪽으로 모셨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주우재가 "그런데 왜 선, 후배를 불문하고 형이랑 줄 서서 사진을 찍어야 했냐"라고 추가 질문했다.

그러자 그는 "제가 줄을 세운 게 아니다"라며 "저를 보러 와주신 지인과 친인척 분들이 저와 사진을 찍고 싶어서 줄을 섰다. 그런데 다른 분들도 자연스럽게 줄을 서야 하는 줄 알고 섰다"라고 본인 의도가 아닌 불가피한 상황이었음을 설명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