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2024. 11. 9. 19:34
▶ 명태균 "대선 때 썼던 휴대폰 폐기했다" 명태균 씨가 검찰에 출석해 대선 당시 사용했던 휴대전화를 폐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취재 결과 명 씨는 공천어제 검찰 조사에서 2022년 대선 기간 사용한 두번째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기기를 바꿨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민주, 2차 장외집회…국힘 "이재명 방탄용"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두 번째 장외집회를 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민주당이 '법원 겁박' 방탄용 집회를 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금성호 실종자 못 찾아…"어획량 많았다" 금성호 침몰 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진행됐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구조된 선원들은 평소보다 3~5배 많은 고등어가 잡혔다고 진술해, 많은 어획량이 사고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공부 잘하는 약?…ADHD 치료제 찾는 수험생들 수능을 앞두고 집중력을 높이는 약이라며 ADHD 치료제를 찾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마약류 성분이 들어있고 수면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의사의 처방이 꼭 필요하지만 온라인에서 불법 거래가 버젓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검찰, ″명태균, 미래한국연구소 실소유주 아냐″ 녹취록 확보
- 北, 이틀째 전파 교란 도발…인천 선박 GPS 한때 장애
- 김광수 대표, 톱스타와 열애설 밝힌다…아찔했던 스캔들 고백(가보자GO)
- 미국 국방부 내 고심 깊어져… 불법 이민자 추방에 군인 동원 우려
- TSMC, 중국기업용 첨단 반도체 생산 중단… ″트럼프 위한 쇼 아니다″
- 태풍 '짜미' 이어 '인싱'까지 필리핀 타격… 피해 주민 4만 명 발생
- 고등어 무게를 견디지 못했나… 경찰, '금성호' 침몰 원인 조사 나서
- 수인분당선 수원역 상하행선 무정차 통과…″누수 발생″
- ″제가 너무 어려서, 정말 죄송″…'태도 돌변' 유튜버 [짤e몽땅]
- 병든 어머니 굶기고 폭행…시신까지 방치한 20대 아들 징역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