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페인트 공장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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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5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은진면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내부에 작업하던 인력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4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모두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인근 소방서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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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5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은진면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내부에 작업하던 인력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4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모두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인근 소방서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456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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