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주우재, 마라탕 재료 전부 합쳐 “3300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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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짧은 입 때문에 마라샹궈를 못먹는 불운을 겪었다.
11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가을맞이 플리마켓' 편이 펼쳐졌다.
주우재가 간신히 무게를 채워서 결제하려고 하자 직원은 "마라탕이냐 마라샹궈냐" 물어봤다.
"마라샹궈는 1만5천원 이상부터"라는 말에 주우재는 할 수 없이 마라탕을 먹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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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짧은 입 때문에 마라샹궈를 못먹는 불운을 겪었다.
11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가을맞이 플리마켓' 편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이날 플리마켓 하기 전에 식사부터 했다. 마라탕가게에 온 멤버들은 어떻게 먹는 건지 몰라서 서성댈 뿐이었다.
결국 가장 어린 미주가 나서서 방법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재료를 골라서 무게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고 알려주자 멤버들은 저마다 좋아하는 재료를 선택했다.
주우재는 “나 3300원 나온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최소 가격인 8000원도 안 되자 미주는 “면이라도 넣어라”라고 해 겨우 무게를 불렸다. 반면, 유재석은 “와 거의 3만원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가 간신히 무게를 채워서 결제하려고 하자 직원은 “마라탕이냐 마라샹궈냐” 물어봤다. “마라샹궈는 1만5천원 이상부터”라는 말에 주우재는 할 수 없이 마라탕을 먹어야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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