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결혼 2년 만에 득남 "자연 분만 4시간 반, 분노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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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결혼 2년여 만에 득남했다.
이어 빈지노가 누워 있는 미초바의 손을 꼭 잡은 모습, 아이와 함께 주먹을 쥔 모습 등 따뜻함이 전해지는 사진들도 다수 공개됐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으며, 지난 2022년 8월에는 7년의 만남 끝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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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결혼 2년여 만에 득남했다.
빈지노는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4시간 반 만의 분노의 질주 급 자연 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빈지노가 아이를 낳으며 고생한 아내 미초바를 포옹하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빈지노가 누워 있는 미초바의 손을 꼭 잡은 모습, 아이와 함께 주먹을 쥔 모습 등 따뜻함이 전해지는 사진들도 다수 공개됐다. 이날 미초바 역시 SNS를 통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같은 글에 팬들과 지인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으며, 지난 2022년 8월에는 7년의 만남 끝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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