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2세 계획 아직? 유아용품 영업 칼차단 “아내 있어 맘껏 못 써”(놀뭐)

서유나 2024. 11. 9.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조세호가 유아용품 영업을 칼차단하며 지갑을 닫았다.

이날 플리마켓을 찾은 큰손 고객 조세호에게 멤버들은 적극 영업을 펼쳤다.

전과 달리 필요하지 않은 건 칼같이 거절한 조세호는 "나도 마음껏 못 써. 와이프도 있어서"라며 아내를 생각하는 어엿한 가장의 모습을 드러냈다.

하하는 마지막까지 "진짜 카시트는 마지막 기회"라고 영업했지만 조세호는 "여기는 저 살 거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고, 멤버들은 "결혼하고 많이 바뀌었다"며 변한 조세호를 신기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유아용품 영업을 칼차단하며 지갑을 닫았다.

11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56회에서는 멤버들이 가을맞이 플리마켓을 열었다.

이날 플리마켓을 찾은 큰손 고객 조세호에게 멤버들은 적극 영업을 펼쳤다. 특히 하하는 "너 아기 낳으면 필요하다"며 카시트를 어필했지만 조세호는 "(아기가 없어서) 쓸 일이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차량용 거치대도 마찬가지였다.

전과 달리 필요하지 않은 건 칼같이 거절한 조세호는 "나도 마음껏 못 써. 와이프도 있어서"라며 아내를 생각하는 어엿한 가장의 모습을 드러냈다. 하하는 마지막까지 "진짜 카시트는 마지막 기회"라고 영업했지만 조세호는 "여기는 저 살 거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고, 멤버들은 "결혼하고 많이 바뀌었다"며 변한 조세호를 신기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