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황보라, 아들과 데이트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패셔니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보라가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유모차에 담긴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은 사랑 그 자체다.
황보라는 "우인띠 생애 첫 겨울"이라며, 겨울을 맞이하는 아들을 향한 감격을 드러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과 결혼, 올해 득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9일 황보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모차에 담긴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은 사랑 그 자체다. 옆모습이지만, 아들을 향해 웃게 하겠다는 일념이 담긴 혼신의 표정은 역력히 드러나 있었다.
이 와중에도 황보라는 패셔니스타임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를 시니컬하게 만드는 숏컷은 살짝 넘겨 묶어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지만, 뿔테 안경으로 패셔너블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비교적 포근했던 늦가을 날씨 속에서 코트와 부츠를 착용해 센스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황보라는 "우인띠 생애 첫 겨울"이라며, 겨울을 맞이하는 아들을 향한 감격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아직 돌 안 된 아기랑 정말 애틋해 보인다", "아들을 사랑하는 느낌이 넘쳐난다", "너무 사랑스러운 모자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과 결혼, 올해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보라 채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