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배치 'N번째 해명'…"전혀 사실아냐"(놀뭐)

김준석 2024. 11. 9.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세호가 결혼식과 관련한 논란을 해명했다.

이때 주우재는 "그 얘기는 아냐 결혼식 뒷얘기가 많다"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하나하나 해명도 하고 사과도 하고 감사도 드리고 있다. 자리배치부터 고기굽기까지"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저와 김숙 누나는 왜 문 앞에 배치를 했냐"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문 앞이라고 하기보다 신랑 입장하는 문 앞에서 박수를 쳐줬으면 했다"라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조세호가 결혼식과 관련한 논란을 해명했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가을 맞이 '놀뭐 플리마켓' 편으로 꾸며졌고, 지난 플리마켓서 멤버들의 물건을 제일 많이 팔아준 VIP 큰손 조세호가 새신랑이 되어 찾아왔다.

이날 유재석은 조세호가 등자하자마자 "조세호9 아니냐"라며 지난 번 플리마켓의 큰손이었던 조세호를 반겼다.

멤버들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온 조세호를 향해 "결혼을 축하합니다"라고 환영했다.

알고보니 조세호는 신혼여행을 마치고 '유퀴즈'를 하고 바로 '놀뭐'에 출연했음을 알렸다.

이때 주우재는 "그 얘기는 아냐 결혼식 뒷얘기가 많다"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하나하나 해명도 하고 사과도 하고 감사도 드리고 있다. 자리배치부터 고기굽기까지"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자리배치 진짜 재산순으로 했냐"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선배님 위주로 안쪽으로 모셨다"라고 해명했다.

주우재는 "아버님 축사를 하시는데 왜 원망의 눈빛으로 봤냐"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아버지께서 처음 시작은 너무 좋았다. 그냥 읽으셨어야 하는데 전부 외우셨다. 근데 2/3 정도 지나가 길을 잘못들었다. 네비로 치면 좌회전을 했어야하는데 막다른 길을 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주우재는 "저와 김숙 누나는 왜 문 앞에 배치를 했냐"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문 앞이라고 하기보다 신랑 입장하는 문 앞에서 박수를 쳐줬으면 했다"라고 해명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