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넷맘' 정주리도 이런 상황은 처음 "자연분만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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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주리가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고민을 전했다.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정주리는 뱃속 아이가 또 '아들'이라며 "내가 오형제의 엄마가 됐다. 우리 또또(태명)가 건강하고 잘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스페셜 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면서 소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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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고민을 전했다.
정주리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빠르다. 자연분만이 힘들 수도 있다고 한다"면서 글을 남겼다.
임신성 당뇨로 판정을 받고 유독 고생스런 시간을 보냈던 그는 "출산이 두 달 남았는데 지금이라도 관리하면 괜찮을지. 다섯 번째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라 어렵다"며 고민을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맘'으로 지난 2015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정주리는 뱃속 아이가 또 '아들'이라며 "내가 오형제의 엄마가 됐다. 우리 또또(태명)가 건강하고 잘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스페셜 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면서 소감을 나타냈다.
정주리는 또 "첫째부터 지금까지 임신을 계획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너무 감사하게 다섯째가 찾아와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혹시 딸을 갖고 싶어서 계속 아이를 낳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전혀 아니다. 딸을 원한 건 둘째 때까지였다. 셋째부터는 그냥 재밌더라. 내가 나이를 먹고 임신을 하다 보니 성별은 신경 쓰이지 않는다"라고 했다.
다섯째 임신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선 "친정어머니는 놀라셨고 아버지는 좋아하셨다. 사실 내가 23살 때 난소의 혹 때문에 나팔관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때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다. 당시 연애 중이던 남편에게 ‘나 임신 못하면 어떻게 해’라는 말도 했었기 때문에 아이가 생길 때마다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주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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