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분당선, 수원역 누수에 '무정차 통과'…코레일 "원인 조사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후 수인분당선 수원역 전동열차 승강장 위쪽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현재 수인분당선 열차는 상·하행 모두 수원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 중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계자는 "이날 2시 35분경 수원역 전동열차 게이트 위쪽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어 이를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열차 운행에 지장 없으나 고객 불편이 예상돼 상·하행 전동열차 모두 수원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9일 오후 수인분당선 수원역 전동열차 승강장 위쪽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현재 수인분당선 열차는 상·하행 모두 수원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 중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계자는 "이날 2시 35분경 수원역 전동열차 게이트 위쪽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어 이를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열차 운행에 지장 없으나 고객 불편이 예상돼 상·하행 전동열차 모두 수원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oyong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